작성일 : 18-03-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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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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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데이트 코스입니다.
두물머리에서 시작해서 용문산 관광지까지 이어지는 봄에 걷기 좋은 길입니다.
양수 전철역 까지 오셔도 되고 신원역, 국수역 까지 이어지는 전구간이 완만한 코스입니다.
산과 강물이 맑아 마치 연당에서 얼굴을 마주하는 것 같다 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부용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부용산 자락에 이어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숲길도 있습니다.
오성과 한음의 이야기로 잘 알려진 한음 이덕형선생의 신도비와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지도자 몽양 여운형 기념관과 생가를 둘러 보시고
새소리 물 소리와 함께 하는
봄을 만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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